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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휴 칼럼/Photo Essay

4월의 청산도를 가다. 서편제.



유채꽃과 청보리가 청산도를 뒤덮은 정오.
노랫패들이 남도의 민요를 부르며 나타났다. 아마도 서울에서 내려간 배우들로 보인다.
흥겨운 가락소리에 방문객들의 어깨춤이 절로 난다.

이름하여 신 서편제!

이렇게 우리의 the 40 round 4월 정기모임이 시작된다.
홍보분과 위원장 백승휴
부위원장 김경호
전문위원 조연심, 방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