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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휴 칼럼/Photo Essay

김봉곤 예절학교 방문기


김봉곤 훈장님께서 부모님께 효도하라고
매를 들었다. 효도점수를 묻자 80점을 답하자 회초리 두대를 때려줬다.
포퍼먼스를 하는줄 아는 지라 흥미로운 표정으로 답하고 있다.



도심의 기운들이 강원도 산골에 밀려오는 밤공기의 시원함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면서 즐거운 시간들이었던 것으로 내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다.
인절미 만들기, 회초리 맞기 그리고 밤하늘 별을 바라보며 삼겹살에 와인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