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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조영구부부의 섹시컨셉촬영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조영구-신재은 부부, 망사스타킹 보일듯말듯 섹시 화보
2011-02-01 08:43

케이블TV '결혼은 미친짓이다 시즌2'에서 조영구-신재은 부부가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SBSE!TV


방송인 조영구-신재은 부부가 거침없는 섹시 화보를 선보였다.

케이블TV SBSE!TV 인기 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시즌2'(이하 결미다2)에서 조영구-신재은 부부가 섹시 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피나는 노력 끝에 몸꽝에서 몸짱으로 변신한 조영구는 이번 화보에서 초콜릿 복근과 함께 화끈한 노출을 감행했다.

조-신 부부는 파격적이고 매혹적인 블랙드레스와 정작으로 아름다운 홍콩 멜로 영화 '화양연화'의 양조위와 장만옥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고, 미니스커트에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함을 강조한 신재은과 록커로 변한 조영구는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섹시미를 강조했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사진작가의 과감한 요구에 당황한 조영구가 "아예 나체로 촬영하자. 이왕 파격적인 사진을 찍으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며 바지를 벗으려고 해 신재은과 스태프들을 놀랍게 만들기도 했다.

조영구-신재은 부부의 섹시 화보 촬영기는 2일 SBS플러스, 3일 SBSE!TV를 통해 방송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작가의 변:
나는 리포터 조영구부부를 촬영했다.
방송국이 의뢰를 받아 그들을 섹시컨셉으로 표현했다. 물론 즐거운 작업이었고 나의 작업모습은 재미있는 촬영으로 방영되었다.  사진작가가 자신의 직업속에서 행복함을 느끼는 것은 일을 즐겁게 하는 것이다. 이들은 나의 작업을 즐겁게 만들어준 장본인들이다. 조영구씨의 육감적인 몸매, 아내의 매력적인 분위기는 나의 관심거리중에 최고였다. 연기자 못지않는 아내의 연기포스는 나의 카메라속 렌즈를 흥분시켰다. 나는 그날 행복에 겨운 몸짓을 하고서 이들을 섹시함으로 채색시켜 나갔다.

리포터 조영구부부의 섹시컨셉촬영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