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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련/프로필 사진

피트니스 트레이너 프로필사진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누구나 꿈을 꾼다.
이상적인 외형을 추구하지만 현실이 거기에 못 미치게 되면 우울해진다. 거울도 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다양하게 자신을 알아내는 일을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현실의 이미지가 근접할때 만족도가 높다. 이것은 인지상정이다.

순수성을 가진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은 최선으로 고객들을 트레이닝을 해주면 된다는 "착한 삶"을 선호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사회생활은 그렇치않다. 보여지는대로 믿는 것이 눈인지라, 남자는 남성다움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그 이미지를 관리해야 한다. 여자는 여자로서의 질감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운동하는 여자라하더라도 중성적이거나 남성적이라면 어떨까?  


진한 눈섭, 큰 눈, 그리고 남성적인 광대뼈가 기본적으로 남성성을 가지고 있다.
천진난만한 미소가 남성적인 신뢰감을 잃을 수도 있다. 잔잔한 미소가 그를 남성다움과 따스한 카미스마를 간직하도록 해준다. 경력이 사람을 말한다. 시도속에서 그는 성장할 것이다. 매력적인 남성으로 거듭나 뭇여성들이 선망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본다.

그대여, 크게 웃지 말고 미소로 그대의 의미를 답하라.  좋은 일은 입가에 미소와 눈동자속에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느낌에서 찾아올 지니.


소녀의 부드러움, 유연한 몸매가 그녀를  상징한다. 강한 듯한 골격과 의욕실린 눈매에는  열정이 가득하다. 생각은 실천으로 옮겨지고 곧 꿈이 실현되는 그날이 성큼 성큼 다가오는 형상이라. 푸근함에 유연함까지 겸비한 그녀는 스스로를 담금질하여 보석이 될지니.

두 사람을 같이 올려 놓고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순수성.
오래 지나지않은 시작이 신선감을 느끼게 한다. 왕성하고 씹지 않고 삼켜도 될 젊음, 세련됨은 힘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취미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최고로 행복한 사람이라한다. 이들이 그들이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가 육체와 내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비춰지는 이미지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과정에서 완성시킨 작품을 두고 한마디를 거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