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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가족사진

강남구 가족사진, 가족은 서로의 거울이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어떤 상황, 어떤 이야기속에서 이런 환한 미소를 만들어 낸 것일까? 빵 터져버린 뻥튀기의 폭팔음처럼, 여기 웃음소리 가득한 가족들의 모습은 보는 이의 기분을 한층 고조시키고도 남는다. 서로 비벼된 스킨쉽이 가족이라는 구성원들을 더욱 똘똘 뭉쳐 놓는다. 우리에게 이런 가족끼리의 함박웃음소리가 어색해져 있는 지금 이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닮았는가? 얼굴은 거울을 통해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다. 가족들의 밝은 모습을 바라보면서 닮아가고 서로를 인식하는 잣대가 된다. 환한 미소의 뒤에는 구세주의 포근한 향기가 그들을 살포시 감싸안고 있다. 그래서 눈부시다. 그대들이여, 지금 이 미소는 세상을 살아가는 밑걸음이며 당당함의 원천으로 걸어가는 발검음에 빛이 되리라. 강남구 가족사진, 가족은 서로의.. 더보기
2010년판 백승휴가족사진 (강남구 가족사진) 윗만 보고 살아가는 우리가족 가족은 이거다. 뒤엉켜 있어도 어울리는 것. 미워도 다시 보고 싶은 것. 안 닮은 것 같아도 자세히 보면 닮아 있는것. 지지고 볶아도 시간이 흐른 다음에 보면 정겨운것. 이것이 가족이다. 2010년판 백승휴가족사진 (강남구 가족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