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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더불어 함께 하는 반려견, 관계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가족이란 개념이 바뀌고 있다. 식구란 말을 들어 봤는가? 함께 밥을 먹는 사이를 말한다. 혈연관계 이상의 끈끈함을 의미한다. 밥을 같이 먹는 사이가 혈연적 관계를 대신하는지도 모른다. 남녀가 만나 혼인식을 치르고 나면 가족이란 꼬리표가 붙는다. 가족이 된다. 그럼 또 다른 가족하나를 소개하겠다. 반려견이다. 이 보다 더 괜찮은 식구도 없다. 이 사진이다. 이야기를 풀어가기 위해 고객들에게 어렵게 부탁해서 얻은 사용권이다. 반려견이란 단어에 잘 어울리는 사진이다. 반려견이란 더불어 함께 한다는 의미이다. 이 사진은 반려견이 둘의 사이에 서 있다. 둘의 관계를 묶어주고 있다. 관심은 반려견에게로 쏠리는 듯하지만 그 내면에는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존재한다.사진이 마음에 든다했다. 그 중에서도 반려견의 를.. 더보기
애견작가 백승휴, 다시 개작가로 돌아오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애견과 반려견. 둘의 차이는 뭘까? 생각과 행동의 차이라고 본다. 애견은 사랑스럽게 바라본다는 의미이고 반려견은 함께 한다는 행동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물론 내 생각이다. 반려견이란 의미에는 이 존재한다. 과거에는 집이나 주인을 지켜주는 역할에서 이제는 사람이 반려견들을 돌보는 역할로 전환되고 있다. 나는 2009년 국제적 사진명장이 되었다. 출품작의 대부분이 애견을 소재로 한 것이었다. 반려견 인구가 천만이상이며, 청와대로 들어가는 반려견이 관심을 끌고 있다.2007년 이란 제목의 개인전이 있었다. 이 중에는 국제전에 입선된 작품들도 꽤 있다. 출품한 지 몇해 동안은 입선작이 없었다. 이유는 반려견들의 감정을 읽는데 실패, 제목이 반려견들의 몸짓이나 감정 표현이 엇갈렸기 때문이었다고 자평한다. 지속적.. 더보기
청도서 말복날 전유성의 '개나 소나 콘서트' -백승휴의 애견사진전 청도서 말복날 전유성의 '개나 소나 콘서트' | 기사입력 2010-07-09 16:00 | 최종수정 2010-07-09 16:30 >'음악 감상하는 애완견' (청도=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14일 경북 청도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애완견을 위한 '개나 소나 콘서트'에서 주인과 함께 나온 애완견이 음악을 듣고 있다. 2009.7.14 > haru@yna.co.kr 작년 이어 2번째..애완견과 함께 하는 무료 공연 (청도=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 청도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복날 개그맨 전유성씨가 마련하는 애완견과 함께하는 특별한 콘서트가 열린다. 9일 청도군과 개그맨 전유성씨에 따르면 다음달 8일 말복날 오후 6시 청도군 야외음악당에서 애완견을 위한 음악회 '개나 소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