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하늘이와 그녀.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불어 함께 함>, 반려견 하늘이와 그녀.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정을 나누는 게 어찌 사람 뿐이랴. 반려견 이야기이다. 하늘이란 강아지, 착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예민하다 걱정했지만 스튜디오에서 돌아다니더니 금새 편안해 보인다. 반려견이란 이다. 서로에게 위안이다. 주인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주종관계가 아닌 동반자이다. 의 방문이 동반이란 단어를 되뇌이게 한다. 반려견 촬영 포인트는 아이로 보면 된다. 순수한 아이. 상대에게 모든 걸 보여주는 용기있는 어른. 이런 방식으로 반려견을 대하면 된다. 속이지않고 그대로의 감정을 보여준다. 하늘이와 그녀는 닯았다. 큰 눈과 정겨운 모습이 그렇다. 각각을 찍거나 함께 찍는다. 반려견 하늘이가 우선이다. 촬영 목적이기 때문이다. 완성된 작품집을 둘러본다. 무지 좋아한다. 집에 가자마자 동영상을 보낸다. 뛰어 다니며 난리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