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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사진

유신웅과 정성녀 부부의 합작, 전주 미엘웨딩 가족사진 스튜디오를 가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예술의 가치는 로 결정된다. 누가 만들었냐고 묻는다. 옳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 난 최소한 나만의 기준으로 보려고 노력한다. 완벽하진 않다. 사진도 그렇다. 나는 스튜디오 쇼윈도우의 사진을 보면서 그 작가의 실력을 평가한다. 다분히 내 생각으로 기준을 잡는다. 문을 열고 들어가 그를 만나면 생각이 바뀐다. 그의 철학을 들어야 그 작품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옛동료 사진작가를 찾았다. 그는 유신웅 사진명장이고, 그리고 그의 아내 정성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다. 부부가 운영하는 스튜디오이다. 전주에 있다. 잘 어울리는 비주얼은 아니지만 알콩달콩 잘산다. 가끔 물어보면 마지못해 산다고 그런다. 난 그들이 살만하니깐 산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이 맞다. 유신웅 작가는 저평가된 작가이다. 실력대비 많이 알려지지 .. 더보기
정치인에게 이미지의 의미는?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자존감이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자존감 없이 존재하는 것은 없다." 글로리아 슈타이넘은 말했다. 나, 포토테라피스트인 백승휴는 말한다. 선거에서 정치인에게 얼굴이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이미지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다. 특히 많은 사람을 접하는 사람에게 얼굴이 담긴 이미지는 대리인과 같다. 고향친구처럼 언제나 만나면 편안한 얼굴을 한 사람에게 긍정적인 시각을 주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회계사인 박철용후보가 나를 찾아왔다. 같은 업계인 삼정회계법인 강성원부회장의 사진을 접하게 되면서였다. 멋지고 예쁜 사진찍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진정 그 사람을 찍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그는 부산의 중.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다. 굵은 볼주름은 순탄치못한 삶을 대변하고 있다. .. 더보기
포즈를 잡아야하는 이유? 모델프로필사진에 관하여.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물어봤다. 왜 포즈를 취했냐고? 그들은 대답했다. 포즈를 취해야 할 거 같아서라고. 평상복 차림으로 어색한 표정을 보이는 모델학과 학생들이 자신만의 포즈를 취하며 나에게 다가왔다. 그들에게 의욕을 불러 일으킨 것은 무엇인가? 자신감?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정돈된 자신의 이미지가 그들에게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도록 채찍질을 시킨 것이다. 우리는 소통을 하며 살아간다.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언어적인 것과 비언어적인 것이 있다. 언어가 말이라면 비언어는 바디랭귀지이다. 그러나 일상에서 우리는 말로서 대화하며 소통한다고 한다. 그러나 의사소통에는 바디랭귀지가 훤씬 강력한 소통수단이다. 표정, 포즈 그리고 의상, 메이크업과 같은 코디네이션 또한 비언어적인 부분이다. 모델을 움직이게 한 것은 외적 변화.. 더보기
피트니스 트레이너 프로필사진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누구나 꿈을 꾼다. 이상적인 외형을 추구하지만 현실이 거기에 못 미치게 되면 우울해진다. 거울도 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다양하게 자신을 알아내는 일을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현실의 이미지가 근접할때 만족도가 높다. 이것은 인지상정이다. 순수성을 가진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은 최선으로 고객들을 트레이닝을 해주면 된다는 "착한 삶"을 선호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사회생활은 그렇치않다. 보여지는대로 믿는 것이 눈인지라, 남자는 남성다움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그 이미지를 관리해야 한다. 여자는 여자로서의 질감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운동하는 여자라하더라도 중성적이거나 남성적이라면 어떨까? 진한 눈섭, 큰 눈, 그리고 남성적인 광대뼈가 기본적으로 남성성을 가지고 있다. 천진난만한 미소가 .. 더보기
국제대 모델과 수업중 0520 더보기
국제대 모델학과 2학년 여학생 외모에 대한 관심도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높다. 그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모델학과는 1학년과 2학년의 외적 자기관리의 차이가 많이 난다. 순수의 신입생이 세련미를 갖춘 2학년이 되는 것은 순식간에 이뤄진다. 아무튼 자기의 이미지를 관리하고 인식한다는 것은 삶을 아름답게 살 수 있는 자격을 만들어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나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자 성공의 길은 멀다. 아니 고달프다. 더보기
국제대 모델과 2학년 남자. 사람의 특성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더구나 많은 학생들을 정해진 시간에 마무리를 짓는 것은 더 그렇다. 특히 컨셉을 정해서 의상이나 준비물이 진행되지 않으며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각자 마다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이미지가 없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하느님은 모든이에게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장점을 하나 이상을 주셨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더보기
매력적인 모델이란...프로필 사진. 사진가가 바라보는 시각은 그의 과거의 경험과 그로인한 생각들이 겹쳐져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 모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그 스스로가 모르는 것도 있다. 완벽함이란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인간이 미완성이듯 완성을 향해 노력하는 그 모습이 아름다움이자 남과 다른 그 만의 매력인 것이다. 인간은 자신도 모르는 멋진 느낌을 최소한 한가지 이상은 가지고 있다. 그것을 우리는 '인간적'이란 부른다. 더보기
발리에서 생긴 일 (가족사진) 백승휴 스튜디오 5-6년전에 발리에서 촬영 프로젝트가 있어 방문했던 그곳에서 행운스럽게도 이미지 좋은 가족모델을 만날 수 있었다. 남미의 무용수부부의 분위기는 남녀 모두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석양빛이 다듬어진 몸에 황금색깔 페이트를 한 그 모양새는 사진가의 의욕을 증폭시기키게 이르렀다. 다부진 몸매에 깎은 듯한 선이 만들어진 남자, 오똑한 콧날, 또릿하고 그윽하게 보이는 눈동자, 골 페인 풍만한 가슴선과 볼륨감있는 힙이 카메라를 든 나의 마음을 끌어 당겼다. 행운스럽게도 모델을 수락했고 카메라의 셔터는 감미로운 음악소리로 변하면서 나를 흥분시켰다. 지금쯤 아빠의 품에 안겨졌던 그 아들녀석은 초등학교 다니는 학생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60억이 넘는 지구상의 인구중에 내가 만난 이 인연은 나에게 준 행운이었는지도.. 더보기
주니어 사진 (프로필 사진) 초등학교 진학전의 아이들 사진은 그아이에게 정말로 소중한 기억중에 하나이다. 이 시기가 그 아이에게 갖은 끼를 확인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노래하며, 춤을 추며 야무진 입모양 사이에서 어른들도 흉내내지 못할 그런 말들을 쏟아 붙는다. 연기 지망생들의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기를 원하는 것처럼 엄마들의 의욕에 의하여 다양성의 변신을 경험한다. 똘망 똘망한 아이의 눈빛에서 자신감과 밝은 미래가 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