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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휴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콘텐츠 과정, '사진과 퍼스널 브랜딩 구축전략' 강의(조연심) - 나만의 브랜드 구축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전문 멘토 필요 - 이 작품은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가 조연심작가를 마담 뚜(소통전문가)를 형상화한 작품임.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콘텐츠과정이 개인 브랜드에 대한 성공전략인 ‘사진과 퍼스널 브랜딩 구출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개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경제적 풍요와 영향력을 얻을 수 있는 성공 전략에 대해 강연한 이번 강의에선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나의 경쟁력’의 저자 조연심 작가가 강연자로 나섰다. 조연심 작가는 “개인 브랜드란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밝혀서 알리는 것이고 결국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다”며, “무조건 열심히 하고 좋아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치밀한 계획과 확고한.. 더보기
여자의 향기-프로필 사진, 강남구 청담동 백승휴스튜디오 -포토테라피 사람은 항상 남과 비교하여 스스로의 단점만을 들여다보곤 한다.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는 매력을 찾아내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컴플렉스에 빠져들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는 수렁에 빠진다. 누구나 한 두 군데 이상의 매력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외모에 대한 연구를 하거나 사진가처럼 외모를 현장에서 분석하며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아래 작품은 동일인이다. 여러 컨셉트로 촬영을 하면서 그 다양성을 표현한 것이다. 야성미, 순수미, 우아미, 자연미를 고루 갖춘 이 여성은 자신의 단점만을 바라봤던 과거의 경험이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매력적인 모습은 눈으로 확인하고나면 사람이 스스로 자신감을 얻으며 많은 일에서 당당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사진이 인간에게 전해주는 메세지.. 더보기
치유와 행복. 동영상 더보기
세종문화회관이 공연을 하다. 세종문화회관의 뒷 부분에 서서 전체를 바라보았다. 무대를 비롯하여 객석에 앉아 있는 모니터의 글자까지도 시야에 들어왔다. 무대는 브라운관이요, 객석에 보이는 모니터는 자막과도 같았다. 왜 일까? 그것은 세상을 낯설게 보기 위한 나의 의도였을 것이다. 천상의 목소리가 전체에 울려 퍼지는 분위기는 내안의 감성을 끄집어 냈다. 오케스트라의 화음은 성악가 목소리를 사랑으로 감쌌다. 관객이 있고, 소리짓는 무대가 있기에 세상은 화려하다. 그 화려함속에 멋이 있고 맛이 있다. 인생이란 그런거다. 더보기
백승휴 사진작가 "박한별의 숨 막히는 매력!" [홍수민 기자] 7월28일 관광명소로 잘 알려진 괌에서 박한별의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괌의 분위기에 맞는 시원한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콘셉트로 촬영한 그의 사진에는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느낌이 그대로 녹아 있다. 박한별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백승휴 사진작가는 맨 처음 그를 봤을 때 "박한별은 예쁘다. 그냥 예쁘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카메라 렌즈에 그를 담아내면서 다양한 느낌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백 작가는 말한다. 성숙하고 매혹적인 모습부터 여성스럽고 어린아이 같이 해맑은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사진 속에 담았다. 역시 백 작가답게 이번 화보 사진에는 박한별의 편안한 미소가 많이 담겨있다. 그의 사진 기 앞에서면 편안한 웃음을 짓게 되는 것도 그의 한 능력이라. 백 작가의 사.. 더보기
전유성의 개나소나 콘서트의 백승휴전시 [대구·경북] 伏날 '애완견'을 위한 음악회 [조선일보] 2010년 07월 26일(월) 오전 03:03 말복(末)인 8월 8일 경북 청도군에서는 '애완견을 위한 음악회'가 열린다. 개그맨 전유성〈사진〉씨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이색 콘서트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애완견을 위한 음악회―개나 소나 콘서트'는 애견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인간과 반려동물(애완동물)이 생명존중을 위한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71인조의 아모르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와 '한동안 뜸했었지'로 유명한 밴드 '사랑과 평화'의 록 선율이 어우러지게 된다. '개들.. 더보기
백승휴의 생각으로 박한별을 찍다. 그녀에 대한 나의 선입견은 이러했다. '연예인 박한별은 예쁘다. 그냥 예쁘다.' 만나기 전까지 존재했다. 렌즈를 통하기 전까지는... 그러나... 그 누구도 만들어 낼 수 없는 연출이다. 그 디렉터는 창가로 불어오는 바람이다. 피부톤의 화사함은 그녀를 상징한다. 그녀의 입가에서도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나는 카메라가 부럽다. 그녀의 관심 대상이 된다는 것은 남성들로 하여금 진정한 부러움이다. 이마의 주름까지도 사랑스럽다. 매끄러운 선은 시선을 깔끔하게 해준다. 감싸안은 주황색은 그녀의 가녀림을 확산시킨다. 3분의 2 초상에서 바라본 그녀의 눈빛은 탱글거리는 오랜지의 투명함이다. 흩날리는 치맛자락은 꿈결 속의 흔적이다. 그녀의 춤은 황홀하다. 내리 깔은 눈빛이 화인더를 더욱 수줍게 한다. 움켜진.. 더보기
가족사진 촬영이유 웃으면서 지내기에도 모자란 시간 [홍수민 기자] 해외에서 생활하다가 방학을 이용해 국내로 돌아온 유학생들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는다. 타향에서의 외로움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사진을 보면서 달래기 위함이라. 사진작가 백승휴는 "가족은 항상 곁에서 공기처럼 존재한다.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그 가치를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태반인데 나는 사진을 통해 그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싶다"라고 말한다. 백 작가는 "가족사진은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준다. 가족사진에는 그들만의 희로애락이 묻어나야 한다. 그래야만 사진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전한다. 사랑하는 가족을 보면서 힘을 얻기 위해선 사진이 살아있어야 한다. 금방이라도 웃음소리가 들.. 더보기
고독 애견, 사진작가 백승휴의 개똥철학 [홍수민 기자] 강렬한 붉은색 의자 위에 강아지가 예쁜 옷을 입고 앉아 있다. 그러나 표정은 어딘가 기죽어 있는 듯하고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고개를 푹 숙이고 나약한 표정을 짓는 강아지의 모습에서 외로움과 고독감이 느껴진다. 백승휴 작가는 이 그림을 통해 화려한 삶 속에서도 기댈 곳이 없어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백 작가는 "자신의 일과 미래에만 집중하다 보면 주위 사람들을 챙기지 못할 때가 있다. 일의 성과 면에서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지만 감정은 점차 후퇴된다. 화려한 옷을 입더라도 그 사람의 마음은 구멍이 난 것처럼 감정들이 새버리고 만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런 인간사의 복합적인 단면들을 강아지 사진에 고스란히 담았다. 물론 강아지의 모습에서 이런 인간사의 모습을 발견한 .. 더보기
양수리 상추는 이슬에 젖어 섹시했다. 아침 일찍 눈을 떴다. 어제 마신 막걸리 때문이었다. 화장실이 나를 불렀다. 불현듯 선배의 텃밭이 떠올랐다. 양수리쪽에 있는 상추가 심어져 있는 그곳. 아침에 상추쌈을 싸먹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였다. 그 상추의 매력은 유기농이라는것. 의도적이라기보다는 바뻐서 농약을 줄 시간이 없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유기농이 되어 버린, 주인에게 버림 받은 그 유기농. 도착하니 아침 6시! 한강변 답게 안개가 살짝, 물에는 물안개가 깔려 있었다. 크로바 꽃이 안개빛과 어우러져 분위기가 있었다. 잠시 차를 세워놓고 책도 읽고 글도 쓰고 그 분위기를 즐겼다. 물론 상추만 따오기에는 아까운 곳이었기에. 다양한 종류의 상추가 아침이슬을 머금은 채로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상추쌈에 향이 진한 깻잎을 얹어서 먹으면 군침이 두배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