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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사진

검객 부부-프로필사진 2007년 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웨딩 스튜디오촬영 마지막에 그들이 가져온 것은 검도복. 교복이나 청바지 내지는 정장을 가지고 오는 이들은 많았으나 이들은 특이하게도 검도복장을 하고 나타났다. 신부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요즘 이 신랑신부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으려나... 궁금하다. 더보기
섹시함이라 부르는 웨딩드레스. 여자가 마음에 드는 옷을 입는다는 것은 즐겁고 설레이는 일이다.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최대의 방법인지도 모른다. 여러 벌의 의상을 놓고 쌍둥이에게 입혀 본다하더라도 최고로 잘 어울리는 의상은 다를 것이다. 키, 이목구비등 많은 요소들의 예리한 차이에 의해서 달라지기 때문이다. 더보기
웨딩사진으로 바라본 양면적 이미지-밝음과 깊이감. 웨딩사진 양면성! 밝음과 어둠, 가벼움과 무게감, 양과 음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워진다. 그러나 나는 밝음과 깊이감이란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 단순이 밝음의 반대는 어둠이 될수 있으나 나의 의도는 밝음에 대한 그녀의 이미지를 만들었다면 어두운 백그라운드에서는 그녀 내면의 깊이감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 이름이 밝음과 깊이감이다. 더보기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세지 (웨딩사진) 하얀 치아를 살포시 내밀고 웃음짓는 신부의 얼굴은 사랑으로 가득찬다. 하얀 면사포는 순수를 말하기위해 밝은 꽃으로 조화를 이룬다. 하얀 와이셔츠에 가벼운 듯 세련된 신랑의 안경은 아름다운 신부를 바라보기에 안성맞춤이다. 온갖 세상은 하얀색이다. 그래서 그들의 속삭임이 제일 먼저 보인다. 더보기
나의 사명은 메신저! 우주의 근원은 나이고, 그 시작과 끝도 나다. '나'라는 존재를 망각하고,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다. 최소한 나에게 나는 그렇다. 인생은 정체성을 찾아 나서는 과정이라 한다. 삶에 흥미와 기대를 갖는 이유다. 지금까지 나에게 사진가로의 길이 단순한 생존을 위한 직업으로의 개념을 갖고 있었다면 이제는 즐김이요, 활력을 생성하는 일이다. 사진가로서 나는 이제 삶의 고뇌와 심미안의 공간속에서 비춰지는 시각을 만들어내고 오랜 세월속에서 굳어온 나의 색깔을 작품속에 색칠하고 싶다. 나의 사진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긍정의 영향을 주고, 그 향기로운 기운이 그들에게 삶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 테라피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찾아온 이에게는 진정한 의미의 아름다움을 .. 더보기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가 걸어 온 길. 비포장도로... 성명 : 백승휴 - 2001년 : 중앙대학교 산업대학원 인상사진 전문과정 수료 혜전대 모델학과 출강 상명대 예술 대학원 광고전공 동아TV coordination and makeup 촬영 진행 - 2002년 : 동아TV coordination and makeup 촬영 진행 - 2003년 : 중앙대 산업대학원 사진학과 초청강사 동아TV coordination and makeup 촬영 진행 - 2004년 : 한국사진기자재전 (코엑스) 초청 강사 경문대 모델학과 겸임 교수 -2005년 :동아 TV “주부변신” 진행 참여 동아 TV "퀸카만들기“ 협찬 한국 프로사진가 협회 홍보실장. -2006년 : 한국 프로사진가 협회 수석 부회장. MBC "강력추천 토요일“ 촬영진행. KBS "주주 클럽“ 촬영진행. MBC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