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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테라피

피트니스 우지인, FIT PRO KOREA 글로벌 피트니스 컨벤션 meet the top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이미지가 승리를 하고 있다. 누가 뭐래도 말이다. 백마디 말보다 눈으로 보여줘야 믿는 시대이다. 누구나 이미지에 대해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사람이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숫자는 한계가 있으나 인터넷이든 지면에서 보여질 수 있는 가능성은 우리가 감히 숫자로 헤아릴 수 없음을 말한다. 먼저 인식하고 현실로 느끼게 되면 추가점수를 받기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것을 문자를 써서 말하면 투사의 원리이다. 계속 뚫어지게 물체를 바라보다가 다른 곳을 바라보더라도 그 자욱이 남아 도는 그 원리 말이다. 피트니스의 선생들이 가르칠때는 당당하게 남들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다면 수업의 진행과 추진력이 더욱 강력해짐을 나는 안다. 아니 믿는다. 더보기
슬근 슬근 톱질이야의 출연진 인물탐구 한 승질 한다. 예리하고 날렵한 몸동작에서 그의 성향이 보인다. 냉정함도 함께 가지고 있다. 일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이 대단하다. 여성들과 입을 맞춰 일을 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나 당당하게 일을 해쳐나가는 멋쟁이다. 일을 즐긴다. 거울앞에서 많이 연습한 겪이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를 카메라 앞에서 당당함으로 전환시키는 영특함이 있다. 연기파 배우. 메인 사진에서는 검은 옷을 입고 톱질을 재촉하는 컨셉으로 보여진다. 전체사진에서는 생각없는 표정이었으나 독사진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깔끔이다. 검정색의 의상이 여성성을 더해주고 앞머리가 얼굴의 길음을 커버하고 있다. 여성스러운 순수미가 그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극에서나 현실에서나 이 사람이 없으면 재미가 안난다. 감초같은, 더불어 살아가.. 더보기
소리가 들리는 사진-우지인 피트니스 신기한 일이다. 사진을 찍으면서 연출을 한다. 웃으라고... 그런데 서서히 내 웃음소리에 옆 사람이 웃고, 또 그 옆사람의 웃음소리에 더불어 내가 웃는다. 그리고는 내가 웃다보니 즐거워서 또 웃는다. 이것이 바로 포토테라피다. 유식하게 영어로 Photo-Therapy. 왜냐? 이 사진을 보면 또 웃음이 생겨나니깐.... 더보기
amazon(여전사) -입선작 나의 작품은 대부분 강하다. 이것은 나의 가녀린 마음에 대한 보상심리이자 대리만족이다. 이 작품은 드럼켓의 이미지 런칭 작업이다. 지금은 명보아트홀에 전용관이 있고 올 6월에는 유럽 순회 공연이 계획되어 있는 잘나가는 그룹이다. 더욱 더 잘 나가길 바란다. 더보기
blue ocean (애견작품) 내가 좋아하는 작품이다. 나의 삶과 너무 닮아있다. 나는 블루오션을 꿈꾼다. 불타는 레드오션은 진정으로 싫다. 나와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공간을 갈망한다. 더보기
아싸! 톱질하러 가장. 오늘은 손현미작가를 만났다. 혼자 온 것이 아니라 배우들을 대동했다. 역쉬 배우들의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은 나를 설레게 했다. 멋졌다. 갑자기 큰 톱과 요정들을 보자 페러디를 하고 싶었다. 그러니깐.... 음,,, 음. 어느 화가가 그들 작품인데 잔칫집에서 음식을 나르는 하인들의 모습이 나의 뇌 저장고에서 스치고 지나가는 것, 이것이 오늘의 컨셉이었다. 배우는 다르다. 다져진 배우들의 끼는 주체할수가 없다. 그들은 단단히 벼르고 온 전사와도 같았다. 톱질이란 벼리기다. 갈고 닦아서 완성도 높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 더보기
행복의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그냥 웃는 거다. e-book이 대박이 날란가 본다. 이것이 행복이 아닌가? 이 순간, 이렇게 즐거우면 되지 않겠는가? 하하하. 그냥 웃는 거야... 위원들만 촬영했는데 김정기 대표님이 없는거냐? 이러면 삐지는뎅.... 조만간 청바지 입고 오면 넣으려고 뒷쪽 가운데 자리 비워놨다. 나, 이런사람이다. 하하하. 더보기
e-book을 만들다. (더포티라운드) 현재 우리는 이미지의 전성시대에 살고 있다. 사진을 보면 그 당시의 상황들이 머리속에서 손쉽게 검색된다. 우리는 모였다. 내가 좋아하는 빨강과 겸손의 검정이 모여서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완전 연출이다. 그러나 멤버들의 연기력은 그 누구도 이 상황을 연출이라 말하지 않는다. 그냥 실제이다. 즐기며 이야기를 하는 내용들이 고스란히 우리들의 가슴속에 울려 퍼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e-book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개봉박두. 더보기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세지 (웨딩사진) 하얀 치아를 살포시 내밀고 웃음짓는 신부의 얼굴은 사랑으로 가득찬다. 하얀 면사포는 순수를 말하기위해 밝은 꽃으로 조화를 이룬다. 하얀 와이셔츠에 가벼운 듯 세련된 신랑의 안경은 아름다운 신부를 바라보기에 안성맞춤이다. 온갖 세상은 하얀색이다. 그래서 그들의 속삭임이 제일 먼저 보인다. 더보기
숙명여대 교수 서용구를 말한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색깔이 있다. 서용구! 유쾌한 사람이다. 진한 눈썹이 남성미를 말하고 고른 치아는 그의 자존심이다. 콧 수염이 마음에 든다. 나의 텃수염과는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인상사진가들이 말하기를, 웃는 얼굴은 그의 내면을 표현하기 힘들다 한다. 그러나 이 사진은 그의 모든것을 말하고 있다. 당당함, 독창스러움, 코믹, 남성적인 기질, 특이한 형질, 그리고 인생 즐겁게 살자는 메세지가 강력하게 풍긴다. 나는 그를 이렇게 표현했다. 평가는 보는 이의 몫이자 그 스스로의 인식에 달려있다. 나는 그가 이렇게 쭈 욱 살아가길 바란다. 인생이란 뭐가 특별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는 말한다. "인생 뭐 있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