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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휴 칼럼/Photo Essay

FIT PRO KOREA 글로벌 피트니스 컨벤션 meet the top-피트니스 우지인 워크샵에서


땀빼러 온 사람들이 돈을 내면서까지 줄을 서고 있다.
이상한 광경이다. 이런경우는 사이비 종교 빼고는 처음이다.



게임이 시작되기전 여유있는 미소로
프로임을 과시하고 있는  우지인 교주다. 좌측에 보이는 건장한 남자는 보디가드로 보인다.



항상 그런 종교에는 이렇게 즐겁게 무료봉사하는 조직원들이 있다.
이런 표정은 종교적인 영성이 충만한 자들이 아니면 그리 될 수 없다.


키 크고 잘생긴 조직원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나는 촬영시 멀리 떨어져서 망원렌즈로 촬영을 했다.
망원렌즈가 고마울 때가 이런 때이다.


이 교주는 중간교주로 보인다.
엄지 손가락을 들어 신뢰를 확인하고 있다.
조직원들의 엑션이 가관이 아니다. 충실한 조직원으로 보인다.


종교 단체임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자 증거물이다.
이렇게 자기사진을 크게 걸어놓고 행사를 하는데 클레임이 없는 것을 보면 바로 알수 있다.
우지인 교주의 구령에 맞춰서 춤을 추고 있다.


약간 눈이 풀린 듯 조직원들을 빨아들리고 있다.
이정도 미모면 남자조직원들이 많이 따를 것으로 사료된다.
교주인 세번째 이유가 있다. 나이가 먹었는데 결혼을 안했다.
결혼하면 교주를 계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연신 교주님 만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