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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휴 칼럼/사람을 말하다

<관계자.>, BNI 노미선 디렉터를 말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관계자>, 어떤 일에 관련이 있는 사람. 이렇게 정하고 글을 쓴다. 사전적 의미도 중요하지만 나는 '관계를 엮어주는 자'로 정하고 <관계자>를 논한다. <관계자>는 대단한 의미를 지닌다. 서로 다른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은 또 다른 가능성을 키우는 일이다. 세상은 혼자 살 수 없다. 서로를 연결하는 것만이 답이다. 그런 확신으로 노미선 디렉터는 <관계자> 역할을 한다. 나는 그녀에게 <관계자>라는 브랜드명을 선물한다. <관계자>, BNI korea 노미선 디렉터!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는 국제적인 조직이다. 소개로 비즈니스를 활성화 시키는 시스템이다. 평균 40-50명의 멤버로 구성된 한 모임체를 chapter라고 한다. 노미선 디렉터는 마포라는 지역구를 관장한다. 각기 다른 비즈니스맨들이 모여 서로의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고 받는다. 이 사진은 지역에서 BNI를 홍보하고 희망하는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관계를 묶다>. 프레임 안 뿐만 아니라 전체를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때로는 음식의 숙성처럼 기다림도 필요하다. 강약조절이란 리듬도 필요하다. '비즈니스 극대화'란 목표를 위해 묵묵히 걸어간다. 이것이 노미선 디렉터의 역할이며, 그들의 성장을 돕는다.

왠 풍경사진인가? 이 곳은 우포늪이다. 우포 태생인 그녀는 자연을 닮았다. 기다림과 또 기다림이다. 선택과 집중이다. 불가능은 함께 하며 또 기다린다. 인간은 환경을 무시할 수 없다. 태어난 곳의 기운을 닮는다. 그 영향력으로부터 인간은 시작한다. 자연의 기다림처럼 자신과 더불어 함께 하는 사람들의 비전을 위해 될때까지 최선을 다한다. 아시아를 넘어 그 역량은 세계로 향할 것을 확신한다. 모두를 하나로 관계짓는 <관계자> 노미선 디렉터! 화이팅이다.

<관계자>, BNI 노미선 디렉터를 말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