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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관련

노인의 자신감회복을 위한 사진교육.(강남구 치매지원센터)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인간은 탄생과 죽음을 순차적으로 경험한다. 누구도 예외는 없다. 절대권력을 가진 진시왕도 죽었다. 겁주자고 하는 말이 아니다. 노인! 이 절차는 오래 살면 누구나 겪는다. 그러나 이 시기는 무조건 오래 사는 것이 관건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사진을 통해 인간의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모토로 포토테라피스트가 된 지 여러해가 지났다. 중년여성, 여대생을 비롯하여 그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일을 해왔다. 자신감 회복이란 말은 원래 사람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나 그 자신감을 잃은 것이다. 회복하기만 하면 된다. 간단하다. 나는 그것을 한다.이번에는 시니어들이다. 급속도로 노인문제가 급물살처럼 몰려들고 있다. 국가적 문제다. 내가 그것을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강남구 치매지.. 더보기
모델에게 자기표현이란?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모든 장르는 다 통한다. 패션모델에게 자기표현은 다른 장르와 다르지 않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좀더 계획적이며 구체적이다. 자신의 스타일을 의상 패션쇼를 하는 쇼모델의 경우 의상에 맞춰 자신이 변신을 한다. 미리 맞는 모델을 찾기도 한다. 후자가 설득력이 강하다. 그것이 디자이너의 작품을 완성도 높게 하는 쉬운 방법이다. 화가의 그림에서 그의 생각과 경험이 우러나오듯 모델의 바디랭귀지속에서 그의 의도가 숨어있다. 아니 숨어 있는 듯 밖으로 표출하는 것이다. 나는 모델학과 학생들의 포토포즈와 포트폴리오를 지도한다. 모델이 옷을 입는 것 못지않게 사진으로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도 중요하다. 자신에 대한 외적 인식을 통한 내적 자신감을 찾아주는 일을 한다. 자신감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찾아내는 것.. 더보기
워크샵하는 날, (사진, 모델, 뷰티학과 합동).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미사리의 렌탈스튜디오에서 사람들이 왁자지껄하다. 뭐냐고 묻지마라. 그들은 먹고살기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모델학과 학생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찾고 있다. 또한 자신을 뽑내며 자신감을 얻어간다. 뷰티디자이너는 사진가와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모델군과의 만남이 실전경험을 하게 된다. 사진가는 말할 것도 없이 자신의 생각을 실전적 경험을 통해 발산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세미나라 한다. 미국식 교육방식이 아카데미라며 이 방식은 유럽식 교육방식이다. 참여하여 점수를 얻는 것보다도 자신을 채워가는 일이다. 조명은 세계적인 업체 프로포토에서 지원해줬다. 조명과 핫셀블러드 디지털 백을 시연하였다. 2011년부터 시작한 이 워크샵은 참가자 전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론이 바탕이 된 실전의 경험을 확보하고 자신감을 .. 더보기
국제대 모델학과 2012년 강의목표.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시작과 만남은 어떤 관계인가? 우리는 항상 만남 속에서 살아간다. 시작은 또 다른 만남의 계기이며, 목적지를 향한 출발이다. 모처럼 학교로 강의하러 갔다. 강의명은 '포트폴리오'이다. 시스템이 학교보다는 스튜디오가 더 효율적이기때문에 기존 학생들은 스튜디오로 찾아왔었다. 오리엔테이션으로 우리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간단하게 이미지로 강의 목표를 대신했다. 강의목표는 이랬다. 좌와 우의 이미지가 다른 점은 단지 촬영과 후작업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델 자신의 내면의 모습부터 변화해야 하는 것이라고. 고도의 테크닉이 가미된 포토샵으로 줄이고.깍고를 거듭하면서 외형적인 아름다움이 어찌 내면의 변화와 비교할 수 있겠는가? 자아인식,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체성의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나에 대한 정확.. 더보기
모델에게 사진찍기란?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모델들에게 사진찍기는 전장에 나가는 병사와 같다. 자신의 이미지를 스스로의 방식과 과정을 거쳐서 어떻게 만들어내는냐가 관건이다. 물론 우연히 자신을 찍어내는 주변환경의 긍정적인 변화에 더불어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다한들 그것의 영속성은 담보할 수 없다. 수많은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나는 것보다 성공의 거듭속에서 한번의 실패가 자기가치를 떨어트릴 거란 불안에 휩싸이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긴장감이 감도는 시점. 모델을 서기위해 준비하며 스스로를 정돈하는 시간이다. 옷매무시도 컨셉에 맞는지 자신의 외형을 손질하고 있다. 나의 또 다른 모습을 찾기위해, 나의 매력이 타인에게 무엇으로 비춰질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설렌다. 마무리를 한다. 자신감에 대한 자아인식의 마무리이다. 명경요법처럼, 자신감을 불어넣는 단계이.. 더보기
패션모델 이미지 학습을 통한 사진효과에 관한 연구 -모델협회 논문발표.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11년전 모델학과와 인연을 맺으면서 그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다. 나는 그곳에서 소중한 분을 만났다. 모델계 국내최초의 박사 한설희 교수다. 항상 연구실에서 보면 뭔가 연구를 하고 있었다. 그로부터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는 모습을 지켜봤다. 나는 그런 상황에서 동기부여를 받게 되었다. 지식의 목마름을 느꼈고, 연구하는 과정에 흥미를 갖게된 것도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이제는 내가 모델들에게 유의미한 영향을 주고 싶다. 이번 연구는 모델들에게 긍정적인 자아인식을 통하여 자신감을 갖게 하고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부분의 연구참가자들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얼굴을 보라. 자신감이 보인다. 항상 웃는 것만으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은 아니다. 카리스마있는 표정에서도 당당함.. 더보기
국제대학 모델학과 수업시간 프로필사진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국제대학 모델학과 수업시간이다. 과목명은 포트폴리오(portfolio)이다. 오랜 세월 모델들의 강의를 진행하면서 지금에 왔다. 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나의 강의 방식은 자기주도학습이다. 수업시간에 준비해 온 학생에 한해서 촬영을 진행한다. 팀을 나눠서 팀원들끼리 컨셉을 잡은 레포트를 준비하고 그것을 설명하게 한후에 촬영에 들어간다. 레포트와 설명이 안되면 촬영을 하지 않는다. 이 작품들은 학생 스스로가 컨셉과 준비를 한 작품이다. 멋지지 않은가? 즐거운 감사을... 나는 포토테라피스트로서 학생들에게 자아인식과 자기변화경영을 주도하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에게 경험은 상당히 멋진 결과를 가져온다. 아니 가져올 수밖에 없다. 목적지가 선명하면 그 것을 만들어가기 위해 스스로 즐기면서 찾아가는 .. 더보기
유화(미술작품) 전시작품촬영 (백명숙작가)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스튜디오 작품은 작가의 숨결이 녹아 있다. 특히 미술작품이 그렇고, 특히 유화그림은 더 그렇다. 램브란트에게는 빛의 방향이 보이고, 고호에게는 터치에서 묘한 힘이 느껴진다. 그리고 피카소의 그림에는 그의 생각이 담겨있다. 덕지 덕지 발라놓은 유화물감의 어울림이 그의 매력이다. 유화그림은 평면이 아니다. 삼차원입체이다. 그날의 감정과 깊은 곳에 흐르는 작가의 스타일이 물감의 두께와 색의 조합에서 확연하게 드러난다. 그것이 작가를 작가답게 만드는 것이다. 톤의 향연이다. 같은 색과 다름 색이 어우러져 작가의 의도가 반영된다. 작가만의 독특한 맛에 따라 보는 이의 취향을 매료시킨다. 이것이 예술이다. 진심일수도, 사기일수도 있다. 그것을 판단할 자는 바로 당신이다. 위대한 당신! 화(미술작품) 전시작품촬영 (백명숙작가.. 더보기
서경대학교 미용학과 전시작품사진촬영 (김현정)-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스튜디오 작품명은 '생각의 탄생'이다. 태초에 자궁에는 뒤엉킨 생각들이 생성된다. 희로애락의 삶속에 고뇌스러운 것도 이때문이다. 생각이 복잡한 것도, 삶이 술술 풀리지 않는 것도 이때문이다. 탄생을 명한 빛의 움직임이 바쁘게 생각의 탄생을 돕는다. 드디어 삶 속에 생각이 탄생된다. 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학과 전시작품사진촬영 (김현정)-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스튜디오 더보기
미용학과(뷰티학과) 작품촬영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모든 작품의 아우라는 이미 만들어져 있다. 그것을 찾아내는 심미안이 부족할 뿐이다. 색깔과 의미까지도. 서경대 임지현선생의 작품이다. 남녀의 사랑과 그 안에서 생성되는 기운들이 살아있다. 빛이 있으라 함에 생긴 그 빛이 구세주의 보살핌으로 그 가치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에 심여를 기울인 임지현선생을 나는 이렇게 표현했다. 작품의 남녀를 감싸안은 그 빛이 그녀를 사랑스런 여인으로 만들었다. 그 하얀 빛은 도화지의 흰색이다. 그곳에 우유빛 살색을 처음으로 그려냈다. 남과 여다. 태초의 씨앗은 남자에게서 혼을, 여자에게서 피를 받는다. 시작을 알리는 아침색깔이 남자를 두르고 피빛 마젠타톤이 여성의 모성을 만들어냈다. 음과 양이 있듯이, 세상의 모든 이치는 서로 화합함에 근간을 이룬다. 미용학과(뷰티학과) 작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