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콘서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콘 달인의 한계를 말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달인의 모습은 달인 이전에 인간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여 정감이 간다. 아니 존경스럽다. kbs 개그콘서트 달인 김병만, 일단 외모에서 정감이 간다. 짧은 키, 진지하면서 우끼는 얼굴. 일단 사이즈에서는 나와 많이 닮아 있다. 사실 키가 큰거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 사람이 땅의 기운을 받아야지 키가 클수록 대지의 기운이 멀어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과연 장수방송인 달인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나는 인간의 노력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는가에 대한 논제에 관심이 많기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심리학과 미학 그리고 철학적인 서적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 작은 키, 보기에 그리 좋은 비주얼은 아니다. 하느님은 공평하게 인간을 창조하셨다. 뭔가 부족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또 다른 뭔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