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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 입선작

사진작가 백승휴 작품, 2010년 PPA 국제전 입선 사진: 백승휴 작품 'The noisy world' 사진작가 백승휴의 작품이 2010년 PPA 국제전에 입선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의 작품 'The noisy world'는 PPA Loan에 입선됐으며 'Big Bang'은 PPA General에 입선된 것. 백승휴 작가는 입선된 두 작품에 대해 기분이 좋다고 말한다. 그는 "이 작품의 입선은 작가만의 영예가 아니라 모델로 참여한 사람들에게도 있다"라고 밝혔다. 작품 'Big Bang'은 작가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이다. 백승휴는 "나는 완성된 작품에 대한 만족도뿐만 아니라 촬영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쾌감까지 챙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백승휴 작품 'Big Bang' 국제적 사진작가 조직인 .. 더보기
2010년 국제전 출품작 몇 주 전 미국으로 이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몇 점이 승리를 하고 돌아 올 지는 시어머니도 모른다. 개봉박두일 뿐이다. The noisy world A self-portrait of a dream Oh! happy day Big Bang 더보기
2007년도 국제전 출품작 -아픈 기억 사이판으로 모델학과 졸업여행을 갔다. 아침에 촬영을 하려고 준비했는데 밤새 술을 퍼마셨던 학생들의 얼굴을 볼 수가 없어서 등을 돌린 작품. 그것이 더 좋았다? 파이터의 이름으로 출품했고 작품의 제작과정중 뒤 백경은 버추얼백그라운드이고 이미지는 상황에 따라 여러번의 시도를 거듭하여 완성한 작품이다. 아나콘다를 미국 라스베가스의 어느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을 버추얼백그라운드로 촬영한 이미지이다. 모델의 눈빛을 날카롭게 만드는 것이 조명상의 테크닉이었다. 유일하게 입선된 작품이다. 작품명은 블루오션이다. 아무튼 2007년은 나에게 나태함을 버리고 최선으로 살아가라는 가르침을 준 한 해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더보기
2006년 이전 입선작을 보여드립니다. ppa 입선작. 애견사진을 찍으며 재미를 느끼던 시절에 작업했던 작품이다. 세마리중에 유독 눈치를 보는 놈이 있다. 소심한 성격이기도 하지만 표정에 대한 표현은 리터칭을 통해서 극대화시켰다. 어느 정치인이 눈치를 보는 것이 자신의 처지를 닮았다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느낌이 좋은 모델이다. 나의 제자이기도 한 이 젊은이는 가끔 나와 작업을 한다. 요즘은 애인이 생겨서 그녀가 코디해주는 그런 사진도 촬영할 수 있어서 좋다. 잘 되길 빈다. 자세가 어눌하기 짝이 없다. 연출이다. 제목이 fresh girl이다. 초보 모델의 컨셉으로 촬영하였다. 보기에 따라서는 시선이 다를 수 있으나 작품은 작가의 의도에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이것이 포인트이다. 우아한 여인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대학원 수업시간에 작업을 .. 더보기
고독 (입선작) 내가 애견작업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들은 진솔하다는 것이다. 감정표현에서 솔직하다. 외로움, 두려움 등등 인간과는 다른 표현을 하는 당당한 아이들이다. 화려함 속에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인간의 마음을 빗대어서 표현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