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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사진

사진작가 백승휴, 웨딩 사진에 이야기를 담다! 사람들은 일생을 살면서 누군가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앞으로 평생 함께할 기약을 맺는다.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다르게 자란 두 사람이 결혼을 통해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부부의 인생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이런 특별함을 기념하기 위해 예비 신랑 신부들은 웨딩마치를 울리기 전, 사진 촬영을 통해 자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낸다.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곱게 화장한 사진 속 신부와 단정한 턱시도에 늠름한 모습으로 신부 옆을 지키는 신랑의 얼굴에는 행복함과 기쁨이 가득 묻어 있다. 어느 웨딩 앨범을 보더라도 이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단순하게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는 그 가치를 극대화하기 어렵다. 부부 내면의 모습과 그들의 이미지에 맞게 분위기를 연출해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작품이 탄생할.. 더보기
웨딩사진 낯설게 찍기 -사진작가 백승휴.(강남구 웨딩사진) 낯설게 한다는 것은 우선 기존의 스타일에서 조금 멀리하는 것이다. 기존의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에서 신랑 신부의 시선이 그들만의 이야기로 집중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가의 존재감을 3인칭으로 만든다. 거기에 화각을 약간 삐딱하게 하면 더욱 매력적.... 축가를 부르고 있다. 반주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다. 하객의 축하와 노래하는 사람 그리고 연신 카메라를 눌러대는 카메라맨이 분위기를 주도한다. 거기서 나는 계속 3인칭이다. 첫날밤의 짜릿함을 문틈사이로 몰래 바라보는 각도이다. 장난스러운 신랑의 모습과 느끼고 싶은 신부의 살포시 감은 눈은 3인칭인 나에게 좋은 관심거리이다. 기존의 방식은 시대의 흐름과 고객의 욕구에 따라서 변천되어 가고 있다. 그래도 작가인 나는 그 방식의 틀에서 자유롭게 나.. 더보기
안소영신부의 스튜디오 촬영 (웨딩사진 -청담성당 결혼사진) 안소영신부의 스튜디오 촬영 (웨딩사진 -청담성당 결혼사진) 새로운 시작, 설레임, 술렁임, 잔칫날은 결혼과 잘 어울리는 단어들이다. 밝은 느낌의 자연스러움 속에서 신랑 신부의 사랑이 새록 새록하다. 창측에서 들어오는 화사한 자연광 느낌의 사진속에서 웃고 있는 신부는 사랑스럽게 그지없고, 신부를 안아올린 신랑의 행복한 표정에서 그들의 사랑을 느낄수 있고, 단아한 한복의 품격은 그들의 잘 어우러진 이야기를 대신하고, 신부의 미소에서 매력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행복이 잔뜩 묻어난다. 난 그래서 이들의 사진을 보면서 기분 좋은 생각에 잠겨있다. 더보기
결혼식 사진 (청담성당 결혼사진), 웨딩사진, 결혼식 스토리앨범, 스냅사진 결혼식 사진 (청담성당 결혼사진), 웨딩사진, 결혼식 스토리앨범, 스냅사진 결혼식날은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 사진가인 나는 그것을 찍는다. 사진에서 즐거운 소리가 나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결혼사진, 웨딩사진, 결혼식 스토리앨범, 스냅사진은 신랑 신부에게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다. 더보기
2010년 웨딩작품집 -사진작가 백승휴,결혼사진, 웨딩사진, 결혼식 스토리앨범, 스냅사진 결혼이란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길을 걸어왔던 두 사람이 만나 다정히 손을 잡고 인생 수평선을 사이좋게 걸어가는 것이다. 결혼사진, 웨딩사진, 결혼식 스토리앨범, 스냅사진은 신랑 신부에게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다. 더보기
잉태의 환희스러움으로 결혼식을 멋지게 만드는 일은 복받을 일이다. 멋진 추억이 사진으로 표현되고, 그 사진은 코디네이션에 의하여 환상적으로 변모된다. 루치아 메이크업샵의 박경미원장과 리나부원장이 헤어의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김신정이 메이크업을 컨셉화했다. 드레스의 멋스러움과 코디네이션은 강현주 원장이 그의 감성의 깊이를 표현했다. 신랑의 세련미는 비반에서 턱시도와 더불어 그 완성도를 높였다. CI전문가인 김정기대표가 디자인을 했고, 전문 리터처 정효선이 톤을 다듬었다. 포토테라피스트인 백승휴는 신랑신부의 화려한 날을 표면의 미화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영혼속에 꿈틀거리는 희열을 표현했다. 사진은 기억을 재생시키는 오감중에 으뜸이요, 자아인식을 통해서 스스로의 삶에 자신감을 불어 넣는 일을 한다. 그 일의 중심에 백승휴는 그의 삶.. 더보기
웨딩사진 -신비스러움 신부가 가진 신비로움은 그녀의 최고 가치이자 신랑에 대한 배려이다. 더보기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에게 웨딩사진이란. 작품집의 겉표지를 능력있는 디자이너에게 맡겼다. 만족스럽고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제목을 말하자면 "포토테라피 연구소에 있는 백승휴란 사진가가 창조해낸 사람에 대한 모든 아트적인 사진" 이라는 내용이다. 글의 내용과 이미지 모두 마음에 든다. 항상 인간은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일희일비한다. 아마도 신부는 거울에 비춰진 이 사진이 너무도 익숙할 것이다. 일상의 모습이기도 하고 사진가의 눈으로 만들어낸 결실이기 때문이다. 솜털같이 부드러운 신부의 피부를 표현하는 빛의 신비로움은 태초에 하느님의 만들어낸 피조물이다. 그것으로 사진가는 그의 생각을 그려낸다. 그것이 사진가에게 주어신 신의 선물이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우측에 있는 白 이라는 로고는 유명한 아티스트의 작품이다. 용이 안.. 더보기
빨간 장미 한송이. (웨딩사진) 빨강이 좋은 이유는 내 몸에 피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그 피가 나에게 열정을 준다. 때로는 화를 나게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빨강은 까시가 들어있다. 빨강 장미에 있는 그것. 가벼운 미소에도 그 안에 또 다른 색깔의 까시가 그녀를 감싸고 있다. 그 빨강은 나를 미치게 만든다. 오늘도 나는 빨강 팬티에 빨강 옷을 입고 엉덩이 쫑끗 올리며, 뒷꿈치 살짝 들어올리고 힘차게 걷는다. 그것이 나의 생명력이다. 더보기
봄의 향기를 담은 웨딩사진 화사하게 쏟아지는 봄햇살의 환영이 나의 눈을 통하여 들어온다. 새하얀 드레스의 신부가 하얀 미소를 짓는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은 어린 아이의 설레임이다. 신부에겐 사랑하는 신랑이 함께 하는 곳에서 더욱 빛이 난다. 방그르 웃는 미소에서 서로의 사람을 확인시켜준다.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어어둥둥 내사랑아... 하얀 눈길을 사뿐히 걷는 신부의 발걸음처럼 가볍에 내려앉은 물안개가 그녀의 어깨를 감싸고 있다. 신비로운 눈빛에는 신혼의 꿈을 기억하려 한다. 누구에게도 들킬세라 어루만지는 그들만의 이야기를 가슴속에 가득 담아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