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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Therapy/photo play - 더불어 함께 함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photo play의 인기비결?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최고의 선물은 오늘이라고 한다. 맞다. 오늘이 없으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니깐. 오늘의 중심엔 무엇이 있을까. 그건 그 중심에 내가 존재한다. 이유는 오늘이란 것처럼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생각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그럼 오늘 나를 조명하는 일이 있다면 최고란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오늘 나를 찍는 거, 이런 프로젝트가 포토테라피스트인 백승휴가 제안한다. 검증된 컨텐츠임에 틀림없다. 오랜 시간, 모두가 새로운 느낌으로 받아들이며 함께 행복했던 것이기에 확신하는 것이다.

이 영상은 대한민국 최고의 에디터인 유승훈 감독의 작품이다. 물론 촬영과 편집은 별개였지만 둘 모두 백승휴의 열정적인 눈빛과 몸짓을 잡아내 준 것은 틀림없다. 나는 이 영상 속에서 나를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재확인하는 과정이었다. 나와 함께 했던 사람들이 영상 속에서 다함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았다. 사진을 찍으며, 찍은 사진으로 자신을 말하며, 사진을 선물로 받으며 그들의 보여줬던 신뢰는 서로를 즐겁게 했다. 틀림없다.


나는 친구, 동료, 가족 등 다양한 사람들은 만난다. 그들에게 사진을 찍어 줄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다. 곁에서 함께 하며 그들의 재기발랄한 행위를 든든하게 후원해 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 전문가? 포토테라피스트란 직업을 가진 백승휴, 그가 바로 나다. 나는 그들로부터 힐링되는 과정을 체험하곤 한다. 내 안의 긍정성을 갖지 않으면 결코 상대에게 그런 에너지를 전할 수 없다. 모두가 주인공인 되는 무대에서 함께 행복할 수 있다면 그건 <이상적>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체험하는 즐거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자주 그들에게 그것을 주고 그 이상을 받는 아주 재미난 거래를 한다. 백승휴의 포토 플레이의 장점은 매력적인 프로필을 얻는 것이고,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자신에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을 한다는 거이고, 단순히 먹고 마시며 노는 행위를 넘어 진지한 모임을 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물론 더 긍정적인 것들을 찾으려면 이만저만한 게 아니다. 세상은 넓고, 시간은 많다. 이 무대에서 우리는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백승휴의 포토테라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photo play의 인기비결?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