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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련/가족사진

청년 김태진의 가족사진은 예술과도 같다. (강남구 가족사진)

 
멀지 않은 과거.

청춘 남녀는 사랑의 수렁텅이에 빠져들었다. 

           본 작품은 김연아의 금메달보다도 소중하고 완성도 높은 예술품이다.

그래서...


4인조 그룹사운드의 결성.
그 어떤 음악의 화음보다도,
어떤 미술의 신비스런 톤보다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위대한 기적과도  비할 수 없다.

잠자는 아빠의 얼굴을 만지는 아이의 손가락과
엄마가 오래토록 기억에 남아있는 아기의 몽실거리는 냄새는 
우리의 정신을 혼미하게 맹그는 것이다.
 
나는 말한다.
"참으로 신기하기도 하지, 닮았으나 똑같지 않은 그들의 독창성은 손으로 빚어도, 말로 만들어도 완성할 수 없는 가슴으로 만든 창조물이기에 가능했으리라. 그들의 가능성에 부모는 곁에서 멘토가 될지니라."


청년 김태진의 가족사진은 예술과도 같다. (강남구 가족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