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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현대자동차 강의를 마치고 차(car)를 선물받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차를 선물받다. 이 얼마나 복권같은 말인가? 정말이다. 현대 자동차 연구원들에게 강의를 하고 차를 두대나 선물을 받았다. 돈은 따지지 말자. 돈이 뭐가 중요한가, 마음이 중요하지. 비록 모형이지만 꿈은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런 일이 있기를 바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 것이다. 현대 자동차 강의는 즐거운 상상의 시작이다. 항공사 강의를 마치고 받은 헬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다. 모형을 받다가 진짜로 받을 수 있는 상상. 상상은 자유가 아니던가? 모든 현실은 상상으로부터 시작된다. 기업, 특히 대기업 강의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 기업 문화랄까, 그들의 눈빛이 다르다. 내가 그 느낌을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안다. 대기업처럼 오래 된 기업들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 그걸 기업문화라 한다. 현대 .. 더보기
강의, 내 삶에 미치는 영향력.(여행작가를 위한)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강의란 학문이나 기술의 일정한 내용을 설명하거나 가르치는 것이라고 사전은 말하고 있다. 사전은 사전일 뿐이다. 가르친다기보다는 펼쳐 놓는다가 옳을 것이다. 주입보다는 펼쳐 놓인 곳에서 자기방식으로 학문을 습득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여기까지는 강의를 듣는 사람의 입장을 말한 것이다. 강사에게 강의는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에게 던져지는 사유는 그를 더욱 성장시키는 채찍이 된다. 이처럼 강의는 일방적일 수 없는 상호 교류의 형식을 갖는다.이 곳은 넥타이 작가가 운영하는 누브티스의 강의장이다. 이곳은 성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원이 잘 꾸며져 있기에 강의 중간에 나가 사진을 찍어오는 등 실습을 겸할 수 있기에 선택한 공간이다. 이 사진은 강의하는 장면을 수강생이 찍어준 사진이다. 세상.. 더보기
2박 3일간의 강의여행을 떠나다.(경찰 교육원과 식약처).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내가 강의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이유가 있다. 강의가 사람을 바꾼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12년전 리더십 센터에서 김능원이라는 훌륭한 강사를 만나면서 나의 삶은 송두리채 바뀌고 말았다. 그 당시 'I brand'의 중요성을 공감하면서 부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실행하기 시작했다.10년동안, 하루 3시간씩, 그러니깐 1만시간의 법칙이 통한 것이다. 아마도 하루 3시간이 아닌 24시간 통채로 였을 것이다. 사진가로서의 내 가치를 만들기위한 눈물겨운 삶이었다고나 할까...좌절도 나에게는 트레이닝 기간으로 삼았다. 그런 시간의 단련 속에서 지금 나의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본다. 12년보다는 나은 지금의 상황말이다. 그간 전시와 강의와 학습을 통하여 나는 나를 단련시키며, 혹독한 삶의 현장에서 또 다른 나를 만.. 더보기
내꿈소, 내 꿈을 소리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꿈이란 그네다. 줄을 타고 즐거워하는 것. 꿈을 꾸고, 그 꿈이 이뤄지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처럼 커진다는 말을 내꿈소에 함께 출연했던 did 마스터 송대표가 했다. 공감하는 말이고 익히 내는 경험했다. 꿈은 반듯이 이뤄진다는 것은 인생선배들을 통해서 들었으며 시크릿이란 책에서 그 의미를 공감할 수 있었다. 무대에 올랐다. 많은 사람앞에 선다는 것과 기록으로 남는다는 것은 적잖은 부담감을 갖게 된다. 마치 노래하는 듯한 포즈다. 음치이니 노래는 안 어울리고 사람들앞에서 강력한 설득력으로 공감을 이끌어내야 하거늘, 강의후 항상 아쉽다. 밥을 먹고 난 다음의 허전함? 아무튼. 세바시, 내꿈소 등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공간들이 늘어나고 있다. 혼자가 아닌 많은 사람들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힘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