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빌라 박준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남, 그 이후를 기대한다. 박준영과 최낙삼.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람과 만남에 대해 말하려 한다. 신기하지만 가끔 이런 일이 있기도 하다. 뭐, 더 심한 일들도 있을 거다. 인생사, 여기 저기서 막 일들이 생기는 거니깐. 그런데 그런 신기한 일이 나에게 생겼다. 한 사람을 만나는 걸 그의 삶 전부와 만난다고 하지만 거기다 또 다른 둘을 연결하는 계기라니... 무슨 말이냐구? 내가 사람을 연결해 줬다는 것이다. 그것도 우연히. 모처럼 만나서 그 시절을 이야기하고 그들끼리의 일이 또 만들어질거니 말이다. 연결고리는 더욱 그 엉킴에 따라 새로운 그림을 완성해간다. 무슨 조화인가. 뭔가 보이지 않는 기운은 분명 있는 것 같다.유명 연예인은 아니다. 평범하게 자신의 일에 빠져 살아가는 일중독자들일 뿐이다. 쉽게 중독증세를 말하는 나는 내가 그러니깐 당당하게 말하는 거다. 개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