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로 보여주는 바디 트레이너 유동인 코치를 만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과로 보여주는 바디 트레이너 유동인 코치를 만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람은 모른다. 유동인 코치, 나는 그를 10년전부터 알고 있었다. 사람을 아는 방법은 깊은 대화와 시간의 숙성이 필요하다. 사진을 찍고, 글로 쓰면 더 깊어지고 객관적으로 그를 바라볼 수도 있다. 나는 그런 이유로 란 코너를 만들어 블로깅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는 즐거운 삶을 원한다고 했다. 이런 따분한 이야기가 또 있을까, 이런 단순함으로 부터 나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즐거움의 또 다른 의미는 기여하는 삶이었다. 사람들에게 균형있는 몸과 마음을 만들어준다는 의미에서 그는 그것을 기여라고 했다. 그의 자화상이다. 자화상이란 스스로 그린 그림이다. 이런 몸을 만드는 과정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자화상이다. 어떤 꼼수로 허락하지 않는, 스스로가 아니면 불가능한 그림이다. 스스로의 완성을 보여주는 것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