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상선생님을 만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승과의 만남, 김일상선생님을 만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모든 일에는 계기가 있다. 물론 우연도 있다. 그러나 그 우연도 뭔가의 계기가 있어서 만들어 놓은 구세주의 뜻이 아닐까? 나에게는 오래 된 친구들이 있다. 그 모임의 이름은 "좋은 친구들"이다. 좋은 이름이지만 엉뚱하기도 하다. 그럼 나쁜 친구들도 모임을 가질까를 생각하면 무지 순진한 발상이다. 아무튼 이 친구들을 만나면 기분이 좋다. 좋은 거란 것은 보면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니던가? 아름다운 것도 보기에 즐거운 것이라고 했다. 내 고향은 대천이다. 그곳에 가면 꼭 연락하고 만나는 친구가 있다. 동진철물의 대표다. 옛날 대천고등학교 사거리에 있었는데 이 친구가 운영하면서 확장했다. 아마 대천에서 제일 클거다. 아니 장항선에서 제일 클 것으로 생각한다. 아니면 말구. 개업식은 아니지만 친구들이 바다구경하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