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 교수를 말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로지도의 달인, 김창 교수를 말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달인은 머리가 좋은 사람은 아니다. 머리가 좋으면 도중에 판단하고 그 일에서 손을 땐다. 달인은 지속적으로 한가지만 판 사람이다. 그는 될 때까지 한다. 서론이 길었다. 등잔밑은 어둡다. 세상은 공통점 투성이다. 김창 교수는 동네사람이다. 김창 교수는 진로지도의 달인이다. 아니, 달인으로 가는 도중이라고 하면 떳떳할 것이다. 그의 삶, 체험을 통한 에 공감한다. 와 있다는 그, 내게도 익숙한 말이다. 그는 바람에 흔들이지 않는다. 어찌보면 건조해 보이지만 타인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주는 배려깊은 사람이다. 수다꾼이자 재미나고 푸근한 남자다.처음 사진은 최근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9년전 사진이다. 양복타입을 보니, 과거와는 달리 부드럽고 여유로운 느낌이 이번 사진에서 보인다. 다음 글은 김창교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