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국 코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용 노동부 퇴직 예정자, 창업과 창직을 말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음, 뭐랄까? 카메라의 프레임처럼 한정된 틀안에서 오랜 시간 숙성된 모양이란. 이 문장으로는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될 것이다. 고용 노동부 퇴직 예정자들에게 창업과 창직이란 키워드로 강의를 했다. 물론 나에게 부여된 역할을 창직이었다. 창직, 말 그대로 직업을 만든 것이다. 아이러니한 것이 내가 포토테라피란 직업을 창직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그게 창직이라는 것이었다. 참말로.그들은 웃고 있었다. 아니 내가 웃겨줬다. 이미지의 힘이란 보이는 그대로 되어 간다는 것이다. 웃으면 웃을 일이 생기고, 찡그리면 찡그릴 일들만 생긴다. 이것은 세상의 이치이다. 인터넷 검색처럼 '웃음'이란 단어를 입력했는데 '찡그림'이 나오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신기하지만 우주의 에너지가 그렇다. 웃는 얼굴과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