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구라 마이클과 막구라 잭슨이 꿈꾸는 피렌체.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꿀구라 마이클과 막구라 잭슨이 꿈꾸는 피렌체.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나는 대학시절, 유럽여행 설명회에 두번이나 참석했었다. 그러나 결과는 못갔다. 이유는 방학때 다음학기 등록금을 위하여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바야흐로 시간이 흘러 48살이 되었다. 25년정도 지났다. 설레는 제안을 받았다. 아트 인문학을 강의하는 김태진 교수로 부터 공저를 제안 받은 것이다. 요즘 나에게 키워드는 계기이다. 계기가 되어야 뭘 하든 적극적이 되고, 효율성이 높아진다. 이것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실행되고 있음을 나는 알고 있다. 나는 요즘 서양미술과 피렌체, 베네치아, 로마의 역사에 푹빠져 있다. 그 시대의 예술가들의 내면을 읽어내기위해 심리학과 현상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할 일이 있으니깐 시간을 정해 놓고 결과를 내야하는 계기 때문이다. 계기 프로젝트, 화이팅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