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아이 칭찬하기.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면아이 칭찬하기.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진은 소통에 제격이다. 특히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자신도 몰랐던 '자신'를 만나게 된다. 지향하는 그곳에 그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장의 사진을 전시하며, 그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작가의 내면을 만날 수 있었다. 일정기간 한정된 공간에서 동료들과 같은 생각으로 표현된 작품을 전시와 5분 스피치를 통해서 타인과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교육적 효과가 크다. 더불어 사진은 그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문제를 찾아낼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한다."나는 호기심이 많다. 눈덮인 물체의 안에는 무엇이 존재하고 있을까를 시작으로 작은 것에도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하늘을 나는 새를 보면 사람들은 그것에 대한 갈망을 하곤 한다. 그러나 나는 새가 날아가는 과정의 고통을 두려움으로 받아 들였기 때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