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BIG EYE 프로젝트. by 사진작가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티스트 하춘근, 대한민국 BIG EYE 프로젝트. by 사진작가 백승휴 한 작가를 꽃피우는데 소쩍새는 몇날 몇일 밤을 울어야 할까? 답은 울어서 될 일이 아니다이다. 그 만큼 국화꽃 피우기보다도 힘든 작업임에 틀림없다. 이제 사진이라는 장르가 어느 한정된 사람들의 공유의 장이 아니다. '누구나'라는 무책임한 멘트를 날리고 진정한 작가들은 소심한 날개짓을 하고 있다. 신비주의란 이름으로 점점 그 자취를 감추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진이란 영역이 긍정과 부정적 개념으로 혼돈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결코 좌절할 일은 아니다. 더 고심하면 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란 말처럼 어려움을 극복했을때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인사동의 나우갤러리에서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사진가를 만났다. 안에서 맞이하는 그는 흑인 직전 단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