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핸디 페인터 디자이너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자기 페인터 현은영과 참치회집.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도자기 페인터. 나는 이렇게 부른다. 본인은 도자기 핸디 페이팅 디자이너란다. 이름이 뭐 대순가?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고 풀이하면 사람들은 대충 알아 듣는다. 그린다는 것은 그림을 그리는 것 이거나 뭔가를 그리워하는 것이라고 풀어본다. 정리하면 그리워하는 것을 그린다. 아, 내가 썼지만 괜찮다. 자화자찬은 치유의 기본이자, 자애의 결정판이다. 무엇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는 것은 내면의 응어리를 풀어내는 것이다. 첫인사의 내 방식이다. 사진을 찍는다? 난 찍으면 내편이 된다고 믿는다. 만남의 의식처럼 사진을 찍는다. 놀라운 사실은 사진을 찍고 나면 가까워진다. 의상과 그녀가 든 도자기가 닮았다. 그녀의 이름은 도자기 핸디 페이팅 디자이너 현은영작가다. 작가는 고뇌의 흔적을 창작의 결실로 풀어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