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서커스단 박동수 단장을 만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춘서커스단 박세환 단장을 만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동춘 서커스단은 1925년 일본인의 서커스단 직원이었던 동춘 박세환에 의해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의 서커스단이며, 2007년 현재 대한민국내에서의 유일한 서커스단이기도 하다. 계속되는 재정난과 서커스가 갈수록 인기를 잃고 사양화되자 청량리 공연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에 동춘서커스단을 살리자는 국민 여론이 형성되고 모금 운동이 벌어졌고, 2009년 12월 16일 문화관광부가 전문예술단체로 등록되어, 기부금을 공개 모금할 수 있는 지정 기부금 단체가 되며 다시 가사회생하게 된다. 현재는 경마공원에 자리를 잡고 이 곳을 기준으로 정기공연을 하고 있다. 위의 내용이 인터넷상에 동춘서커스에 대한 설명이다. 사람의 얼굴에는 그가 걸어 온 발자국이 선명하게 들어난다. 동작대교를 건너 단장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