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방의 추억(팬션)을 가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흥도, 뚝방의 추억(팬션)을 가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인연이란? 사람하고만 이뤄지나? 아니라고 본다. 나는 공간과의 끈끈한 인연을 맺었다. 나만의 은밀한 공간으로 유지하고 픈 유혹이 있었으나 세상은 혼자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에 공유하고자 한다. 이 글을 읽는 순간 당신은 행운을 안고, 이후로의 삶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 선점하는 것이다. 인간은 놀기위해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나는 여행을 즐긴다. 물론 여행에서 찍는 사진이 나의 직업과 깊이 연관되어 있기에 더욱 그 놀이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 행운아라고나 할까. 그럼 비밀을 누설하고자 한다. 영흥도의 끄트머리에 위치한 작은 섬(육지와 연결되어 있음)에 하나 밖에 없는 팬션이 있다. 뚝방의 추억!뚝방의 추억이란 팬션에는 몇개의 방이 있으나 카라반으로 구성된 방이 2개 있다. 우리는 그곳에서 하루를 묵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