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방의 추억을 가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힐링여행, 뚝방의 추억을 가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힐링은 나와 내가 만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을 만나기위해 과거의 기억을 더듬는다. 기억이란 어린시절,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떠올린다. 의외로 어른들의 놀이가 대부분 아이들의 것과 닮아 있다. 서로 경쟁하고, 더울어 즐거울 수 있는 것들인데 다분히 아동스럽다. 아이같은 행동을 하며 낄낄거리고 웃는다. 힐링여행을 떠났다. 나에게는 익숙한 곳이지만 함께 갔던 사람들에게는 낯선 곳이었다. '뚝방의 추억', 올해만도 6-7번은 족히 다녀왔다. 섬 안에 팬션이라, 물론 이름부터가 과거 속으로 우리를 끌어들인다. 영흥도 서남단? 쪽에 위치한 이 섬은 섬이랄 것도 없다. 이젠 뚝방으로 연결되어 섬이 아니다. 이름만 섬일 뿐이다. 점심은 대부도에서 칼국수를 먹고 물때를 몰라 뷰랴 부랴 달려갔다. 오후 2-3시경이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