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구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강사' 에게 이미지란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이미지들에 있어서 지혜가 먼저 이야기한다" - W. B. 예이츠 누구에게나 자랑스러운 자신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이미지는 자신만의 만족으로 끝나지 않는다. 보여지는 것은 보는 사람의 마음이지, 보여 주는 사람의 마음이 아니다. 보여지는대로 믿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그 이미지를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만들어 보여줄 수 있다. '3인 3색' 의 주인공은 마이구루의 명강사들이다. 자세히 보면 포즈와 조명이 약간씩 다름을 인지할 것이다. 렌즈.포즈.조명.표정 심지어는 넥타이 스타일도 다르다. 이것은 작가의 의도이다. 작가가 그들을 이렇게 만들고 싶었다. 그것을 타인에게 강사로서의 이미지로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다. 자세히 보면 각자의 이미지들은 서로의 단점을 수정보완하는 전략적 관계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