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데 뭐라 말할 순 없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력적인데 뭐라 말할 순 없고, 비즈니스 모임 BNI.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날 외향적으로 보면 오산이다. 소심하다. 덤벙거리는 듯 꼼꼼하다. 남 눈치 안보는 듯 많이 본다. 정리가 안되지만 인물사진을 찍는 걸 보면 보통 용의주도한 게 아니다. 사실, 내가 나를 평가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반복적으로 사유하고 말하며 되뇌이면 정리가 되는 원리. 하면 된다더니 정말 되는 경험을 한다. 모임에 2년을 참여하고 매력적이라 생각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BNI, 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일주일에 한번씩 나가 대본을 읽듯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내가 탄탄해진다는 느낌이 든다. 왜 일까? 한번 따져봤다. 일주일에 한번 모인다. 가족도 이 정도는 아닐거다. 자주 만나면 정든다. 정이란 끈적끈적한 거라서 한번 들면 떨어지지 않는다. 재미난 건 자주 만나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