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디빌더

다이어트 워, 최종 우승자 김자윤의 열정.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인간에게는 무한한 저력이 숨겨져있다. 방송 프로그램, '다이어트워'의 합숙 우승자인 김자윤씨에게서 그것을 보았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몸무게인 42,5kg을 빼낸 장본인이다. 그는 피눈물을 흘리며 고생한 결실을 보여주며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승리자가 되었다. 다이어트 전후의 사진을 보면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제일 눈에 뛰는 것은 자신감이다. 당당한 모습이 그를 더욱 멋스럽게 만든다.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성취감과 자신의 이미지를 바라보며 자아인식의 결실이 그를 그렇게 만든 것이다. 비만에 대한 좌절, 폭음과 흡연 그리고 그것의 반복이 비만자의 모습을 만들어낸 것이다. 그는 처음 만났을때 나에게 복서의 포즈를 보이며 의지를 보였다. 잘 될 나무의 떡잎이 보여준 결실일지도 모른다. 여러명의 참가자들에게 나는.. 더보기
삶을 리뉴얼하다. 보디빌더의 꿈 여자라면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이 있다. 아름다움의 기준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다르다. 지금도 그렇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여성을 매력적이라고 한다. 최소한 나는 그렇다. 6개월전에 촬영한 사진과 현재의 사진이다. 이런 변화를 보는 시각은 사람마다 다른다. 뽀샵을 말하는 이가 있다. 이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이 속은 사람이다. 또 한 부류는 운동으로 가꾸어진 몸매가 진짜 아름답다고 말하고 박수를 보낸다. 이런 사람들은 긍정의 시각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예약한 사람이다. 그럼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이 모델의 경우 리터칭이 없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군살없이 잘 다듬어진 몸매. 누가 보더라도 매혹적인 자태이다. 노력한 만큼의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니 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