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준 선물.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워크숍, 사람들에게 준 선물.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진 찍어 주는 강의? 누구나 찍을 수 있는데 이걸 강의로 한다고, 이런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이게 바로 의 특징이다. 강의보다 사진 찍는 시간이 길다. 여러모로 특이한 건 사실이다. 백승휴 강사는 항상 한정된 시간 안에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고민한다. 내용은 결실을 위한 도구이다. 결과적으로 그 시간을 접한 후 일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주목한다. 강의의 방향은 이렇다. 73명을 찍고 블로깅을 위한 사각에 딱 맞추는데 고심한다. 한 사람이 문제인데, 딱 걸렸다! 한명만 빼면 72명이다. 8명씩 9줄이면 된다. 그 한사람은 얼마전 내 강의에서 사진을 찍었던 분이 또 찍은 것이다. 어색했던 그가 이젠 재미를 느낀 것이다. 그에게서 좀 더 자신있는 표정을 발견하게 된다. 이게 교육의 보람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