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바라보는 것이다. 그것이 치유다. ceo news 칼럼.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은 바라보는 것이다. 그것이 치유다. ceo news 칼럼.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2014년 8월호 Ceo News 칼럼 중에서. “I see you.”영화 〈아바타〉에서 사랑하는 사이인 두 주인공이 건넨 말이다. 보는 것 자체가 사랑이다. 카메라는 사람의 눈을 본떠 만들어졌다. 찍는 행위 자체가 바라보는 것이며, 그 보는 것의 대상은 사물과 사람을 포함한 모든 것이다. 사진은 바라보는 동시에,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다.나는 여행을 좋아하며, 그때마다 카메라를 가지고 간다. 새로운 만남, 낯선 것들을 찍으며 활력을 찾는다. 원래 사진 찍기는 익숙한 것에서 새로움을 찾는 것이다. 또한 여행이란 처음부터 낯선 것이기에 모두 새로운 것이어서 사진 찍기에 더욱 좋다. 나는 사진을 가르치며, 그들에게서 내면의 치유를 바란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경험했던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서 가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