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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뷰티학과

모델에게 사진의 의미는?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진은 객관적이다. 논리적이다. 감성적인 표현을 통해 논리성을 확보하는 작업이다. 거울을 통해서 주관적인 시선과는 다르다. 사진은 공감을 얻어낸다. 모델에게 사진이란 자신을 인식하는 의식과도 같다. 그럼 메이크업은 무엇인가? 사진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컨셉을 극대화해가는 조언자역할이다. 서로 맥을 같이하면 표현하고자하는 의미를 확고히 할 수 있다. 그래서 모델에게 사진의 조명과 메이크업은 매력적인 지지자이다. 그 다음에 렌즈의 화인더를 통해서 만들 수 뭔가를 만날 수 있다. 좀더 확실하게. 모델이란 상징성이 강하다. 젊음이들에게 로망으로 되어있는 스타따라잡기는 매체에서 시청률을 높이는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나는 지금도 꿈을 꾼다. '훌륭한 사람'이 지금도 나의 꿈으로 자리잡고 있다. 어린 아이의 해맑.. 더보기
미용학과(뷰티학과) 작품촬영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모든 작품의 아우라는 이미 만들어져 있다. 그것을 찾아내는 심미안이 부족할 뿐이다. 색깔과 의미까지도. 서경대 임지현선생의 작품이다. 남녀의 사랑과 그 안에서 생성되는 기운들이 살아있다. 빛이 있으라 함에 생긴 그 빛이 구세주의 보살핌으로 그 가치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에 심여를 기울인 임지현선생을 나는 이렇게 표현했다. 작품의 남녀를 감싸안은 그 빛이 그녀를 사랑스런 여인으로 만들었다. 그 하얀 빛은 도화지의 흰색이다. 그곳에 우유빛 살색을 처음으로 그려냈다. 남과 여다. 태초의 씨앗은 남자에게서 혼을, 여자에게서 피를 받는다. 시작을 알리는 아침색깔이 남자를 두르고 피빛 마젠타톤이 여성의 모성을 만들어냈다. 음과 양이 있듯이, 세상의 모든 이치는 서로 화합함에 근간을 이룬다. 미용학과(뷰티학과) 작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