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미학- 종가와 종가 음식의 코엑스전시장을 찾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섬김의 미학- 종가와 종가 음식의 코엑스전시장을 찾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식사를 즐겁게 만드는 것은 고기가 아니라 식욕이라 했다. 나는 그 식욕을 왕성하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그 식욕을 유지하기 위해서 또 운동을 한다. 나의 삶을 즐겁게 하는 원동력 중에 하나다. 물론 요즘은 말걸리를 즐기지만 운동하지 않고 그것을 자주 마시면 나오는 배를 막을수 없음이다. 나는 코엑스에서 가까운 곳에 사는 것 또한 행복이라 생각한다. 많은 전시회들을 쉽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문화의 유희다. 종가집의 고집과 자존감이 그들만의 음식을 만들며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아 온 노하우를 발견하기위해 찾았다. 섬김의 미학, 종가와 종가음식으로 시작하는 전시. 코엑스의 전시장 입구에 있는 표지판은 사람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저 멀리에는 장닭의 작품이 세상의 변화를 알리고 있었다. 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