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셜 네트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이길 원하는가? 무인도가 널 기다린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보다 남을 위하여 살 때에 더 큰 만족을 느낀다.” H. 헤세 서로에게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는 아름다운 모습은 사람이 서로 합심해야 함을 암시하고 있다. H. 헤세의 말에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를 말하고 있다. 세계가 하나의 가족이 되었다. 문화가 그것을 하나로 묶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시스템 속에 참여를 부추기고 떠났다. 참여, 즐거움, 관계, 공감, 관심. 수많은 키워드들이 우리의 주변을 서성거리고 있다. 자연주의를 내세우기위해 알몸을 보이게 했고, 네트워크를 줄로 형상화했으며 소통을 보여주고자 했다. 혼자가 아닌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 진보하지 않는 자는 퇴보하는 서바이벌의 세상 속에서 우리는 인간본위의 희로애락을 경험하고 있다. 청바지의 경쾌한 색깔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