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빌리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간과 시간, 렌트 스튜디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 한 권의 책이 내 삶을 바꾸고 있다. 소유가 아니라 접속이라는 그 의미가 깊이 다가왔던 어느 날! 나는 그것을 실행하기에 이르렀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공간이나 물건 자체를 빌리는 것이 아니라 그 곁에 달라 붙어 있는 시간과 거래를 하는 것이다. 결국 시간과의 물물 교환이다. 개념을 깊이 들어가 보면 보이는 것보다 논리의 바다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간을 보게 된다. 강의차 스튜디오를 찾았다. 계절에 따라 바뀌는 공간의 컨셉을 접할 수 있는 곳으로 말이다.소유가 아닌 접속을 체험하기 위해 렌트한 스튜디오는 였다. www.studio-o2.co.kr. 02)923-1502 서울 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180평의 드넓은 공간의 스튜디오였다. 컨셉이 각각인 4개의 홀이 있었다. 추운 날씨때문인지 스튜디오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