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아카데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니어 아카데미 특강. (얼굴과 이미지) 60세 이상의 멋진 분들을 만나고 왔다. 강의 첫 마디. "저는 준비된 강사입니다." 이렇게 강하게 어필했다. 비웃는 듯한 분위기였다. 다시 얘기했다. "저는 중년여성의 포트레이트로 대학원에서 석사논문을 쓰면서 이날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그랬더니 약간의 신뢰감이 감돌았지만 약했다. 그래서 강의를 이렇게 시작했다. 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말했다. "여러분 눈, 코, 귀, 입 중에 없는 분 계십니까? 다 있으면 행복한 겁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 그랬더니 약간의 공감을 했다. 그래서 한마디 더 덧붙였다. 얼굴과 이미지란 강의였기에... "여러분 이 두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사진을 찍히고 싶습니까?" 웃음이 터져 나왔다. 나는 자위했다. '이러믄 성공한거지 뭐!' 그 다음에 강의가 끝났을 때 동영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