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어스 속에 인생을 말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애프터 어스 속에 인생을 말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영화, 애프터 어스를 봤다. 나는 단지 지구에 불시착한 부자간의 이야기로 보지 않았다. 부모는 아이가 세상을 험난하게 살아가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그래서 좋은 교육을 시키는 이유 중에 하나도 편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그래서 뒤에서 조종하듯이 하나 하나 주입하려든다. 그것은 자식을 나약하게 만들 뿐이다.홀로서기를 위해 길을 떠난다. 좌충우돌의 상황 속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나 자신과의 싸움이 최고의 싸움인 것이다. 물론 삶이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행복을 맛본다.때로는 위험에 쌓이기도 하고, 때로는 많은 고민 속에서 자신의 앞날을 분간하지 못할때도 있다. 그러나...부모는 항상 자식을 지켜 볼 수는 없다. 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