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회에서 만난 photo play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유회에서 만난 photo play, 기업은행 강남 WM.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여럿이 모였는가? 그럼 나를 불러! 최소한 실패는 없으니깐. 무슨 얘기냐고? 난 말이지, 모인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거든. 방법은 잠시 후에 이야기하겠지만, 사람들이 모여 누군 좋고, 누군 좀 그저 그렇고 또 누군 기분 나쁜 경우도 많거든. 나도 그런 경험 많아. 난 언제부턴가 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지. 그건 내가 하던 일을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란 사실. 사진작가인 내가 사진으로 썰을 풀면 사람들이 눈빛이 번뜩이고 입가에 미소와 더불어 박장대소로 시끌벅적 하거든. 왜 그러지,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우선 행사명과 수순은 이래. 행사명은 야유회, 수순은 모이자 마자 사진을 찍고, 그 사진으로 강의를 한다. 마지막엔 사진이 선물이다. 선물로 받는 시점은 그날이던가 몇일 후던가 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