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능력개발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릉도에서 트위스트를 추다. 박병해작가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는 그렇다. 이기적이다. 자기만을 위한다기보다는 자기를 위한다. 잘못된 것은 아니다. 나의 삶과 행위 자체들을 놓고 방어적 발언을 하고자하는 것이 아니다. 창작자가 자신을 믿고 자기을 고집하고 스스로를 믿지 않는다면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 주변사람들은 이기주의적 발상이라는 말로써 작가들에게 올가미를 씌우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그런 시각 자체가 우리의 삶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제언하고 싶다. 비단 나의 일이 아니라 모든 창조는 자위적이며 그것이 허락했을 경우에 완성되어진다. 부정적인 시각은 작가를 반항적 취향으로 선회하고 만다. 박병해작가다. 카메라 앞에선 사람들은 자신의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비춰지고만다. 박병해 작가는 말이 없으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