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포, 김종태 목사의 '함께 하는 교회'를 찍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말이 곧 그 사람이 된다.'경기도 광주, 오포에는 '함께 하는 교회'. 그 이름에는 김종태 목사의 철학이 닮겨 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영적 직관이 뛰어난 김종태 목사께서 던져 준 한 마디가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 '사람들이 아프다. 이제는 사진도 치유다.' 이 말에 나는 포토테라피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그 후 10여년이 흘렀다. 두꺼운 책에 담긴 내용도 실천을 넘어설 수 없다. 마음이 담긴 사진을 찍고 싶었다. '함께 하는 교회', 사진으로 그곳의 삶과 철학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교회의 일상일 수도 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기도하고, 감사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사라가리라던 그 의미를 사진에 담으려 했다. 누구나 질문하는 행복의 의미, 그것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길잡이로 살아가길 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