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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화대표

섬김의 미학- 종가와 종가 음식의 코엑스전시장을 찾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식사를 즐겁게 만드는 것은 고기가 아니라 식욕이라 했다. 나는 그 식욕을 왕성하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그 식욕을 유지하기 위해서 또 운동을 한다. 나의 삶을 즐겁게 하는 원동력 중에 하나다. 물론 요즘은 말걸리를 즐기지만 운동하지 않고 그것을 자주 마시면 나오는 배를 막을수 없음이다. 나는 코엑스에서 가까운 곳에 사는 것 또한 행복이라 생각한다. 많은 전시회들을 쉽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문화의 유희다. 종가집의 고집과 자존감이 그들만의 음식을 만들며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아 온 노하우를 발견하기위해 찾았다. 섬김의 미학, 종가와 종가음식으로 시작하는 전시. 코엑스의 전시장 입구에 있는 표지판은 사람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저 멀리에는 장닭의 작품이 세상의 변화를 알리고 있었다. 노.. 더보기
당당한 김명지와 실천뚝심 이윤화를 말하다. 검정색의 깔끔한 의상을 차려 입은 김명지 감독은 여성스러움을 한껏 뽐내기라도 하듯 당당한 모습을 하고 있다. V라인의 미소는 세상을 삼킬 자신감을, 약간 올라간 눈매는 험난한 세상사에도 헤쳐나갈 파워를, 욕심이 보이는 볼살이 그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몸매는 여성의 매력을 더욱 발산한다. 대성할 조짐이 보인다. 당당하게 일어서라 김명지여! 나를 닮아 빨간색을 좋아하나... 하하하. 잔잔히 미소 짓는 얼굴이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력을 가지고 있으나 이 사진을 선택한 이유는 흐드러지게 핀 꽃이 생각나서 였다. 이윤화대표는 누구나 결정할 수 없는 일본행을 과감하게 진행한 행동력과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조근조근 할 말 다하는 대한민국 여성의 표본이다. 화들짝 얇은 눈매속에 보이는 세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