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닉티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리의 절대강자 주)소닉티어의 곽병운 본부장을 말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블로그 이게 뭐라고. 블로그에 이렇게 공들이냐고 묻는다. 아니다. 난 공을 들이려고 한다. 작년부터 시작한 때문이다. 글쓰는 재미가 쏠쏠하다. 글쓰는 작가는 아니지만 사진작가의 시선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말을 거는 게 좋다. 그 과 깊게 친해지는데 이만한 게 없다. 주변을 말하기도 하지만 이번엔 을 말하려 한다. 누구길래 이렇게 서론이 길까? 프로필이 눈감은 사진이다. 눈감은 사진은 실패작이라 했지만 의도해서 찍으면 작품이 된다. 눈을 감은 건 어떤 의도가 있을 거다. 듣기위한 수순이다. 특히 이 회사 사람들에겐 그렇다. 회사를 말하기 전에 그를 말하는 게 순서일 듯하다. 나의 대학동창 곽병운이다. 전자공학과 동기동창. 난 뺀질이로 전공이 아닌 사진을 찍으며 학창시절을 보냈고, 그는 '화이트 호스'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