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사진아카데미 창작반 올림픽 공원촬영.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 봄 특강, 중앙대 사진아카데미 창작반 올림픽 공원촬영.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이들이 이곳에 온 이유가 뭘까? 단지 배움일까? 내 생각은 이렇다. 카메라 1인시대를 살아가는 현재, 그들은 뭔가를 하고 있어야하는 컨텐츠로 사진을 택했을 뿐이다. 일단 시작했으니 잘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멋진 사진으로 과시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진의 메카인 중앙대 사진 아카데미에 문을 두드렸을 것으로 본다.배움은 끝이 없다. 그 즐거움은 표현불가다. 중앙대 사진 아카데미에는 6개월에 한번씩 신입생을 모집된다. 1년차까지를 창작반이라고 한다. 그곳에서 사진의 기본을 배우고 사진가로의 자질을 찾아간다. 나는 신입생들에게 인물사진 특강을 한다.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인물사진을 말한다. 인물사진 실습을 위해 올림픽공원에 갔다. 10년이 넘는 모델학과 강의 경험이 현장에서 원만한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