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인물사진 컨텐츠 전문가과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앙대 인물사진 컨텐츠 전문가과정, 선후배 만남.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인맥, 중요하다. 실력으로만 버티려면 세상이 험하고도 냉정하다. 빽이라는 게 가끔은 편리함을 준다. 그런데 사람들은 멀리서 해답을 찾으려고 한다. 빽이 따로 없다. 사람이 모이면 힘이되고 그게 빽이다. 그 빽은 동기부여와 위안을 준다. 중앙대 인물사진 컨텐츠 전문가 과정으로 이름이 바뀐지가 5년이 되었다. 그 기간은 서로가 지혜를 나눈 기간이라고 봐야 한다. 물론 이런 과정들은 수료하고 나면 스스로의 길을 가도록 내버려두면 된다. 5년을 지켜봤다. 배운 것을 잘 활용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예전과 같이 똑같이 삶을 사는 사람도 있었다. 아니, 대부분이 후자다. 2014년 7월 1일 청주 스튜디오 탐방에 내려간 김에 선후배 만남을 제안했다. 10일전에 14기 선배들에게 미션을 줬고, 일사천리로 일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